삼성/LG/쌍용 수요 등에 업은 강력한 투자처 '힐탑 더 테라스'가 답!

입력 2015-12-23 12:05

오피스텔은 신규분양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금리변화에도 은행이자보다 수익이 높기 때문에 호재지역의 수익형시장은 투자가 꾸준한 모양새다.

대기업 산단이 들어서 수요가 풍부하거나 역 개통 등의 교통호재가 있어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투자 관심은 여전히 높다. 다만 지역과 상품에 따라 옥석가리기는 필요하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에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수도권 호재지역은 평택이다. 경기도 평택은 삼성/LG/쌍용의 대기업과 미군부대 이전효과로 인한 메가톤급 수요가 확보된 곳이다.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가 한 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분위기라 오피스텔 투자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 받는 투자처는 단연 ‘평택 힐탑 더테라스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송탄역(지하철1호선)과는 불과 350m거리인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자리를 잡았다.

이 곳은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에 있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힐탑 더 테라스는 지하3층~지상14층, 전용면적은 20.49? 30.74㎡의 중소형평형대 총 479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되며 지하1층~지상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다.

분양가도 인근 지역에 비해 저렴한 수준인 3.3㎡당 1,021~1,153만원 대로 분양된다.

호재1번가로 불리는 평택시의 땅값은 최근 3년 사이 약 2배 가량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이 크게 올랐다. KTX역이 들어서는 지제동은 2000년대 초반 3.3㎡당 35만원 수준에 불과했던 개별공시지가가 현재는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도 3.3㎡당 1000만원을 상회한다. 작년 초까지 30만원 선에 머물렀던 전용 20~30㎡ 원룸 월세도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오르는 등 지역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눈에 띈다.

이는 평택시에 택지지구와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산단건설이 본격화되면서 건설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직원, 주한미군 관계자까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는 등 원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전용 20~30㎡ 방구하기가 쉽지 않게 됐다.

평택시는 KTX평택지제역(2016년 예정) 개통예정지인데다 주한미군 기지이전, 삼성반도체 고덕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대기업효과를 누리고 있다. 잠재된 배후수요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만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만7000명과 관계자 4만400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속도로 확충 및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어서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아 비약적인 접근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힐탑 더 테라스 오피스텔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상담문의 02-54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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