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평생보장 받는 태아보험, 보험료 인상 전 서둘러야

입력 2015-12-23 11:34


2016년 1월부터 예정이율의 변동으로 모든 보험의 보험료가 최대 30%인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태아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태아때부터 100세까지 평생보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다른 보험들보다 보장기간이 길어서 이번 예정이율 변동에 따른 보험료변동이 클것으로 보인다. 이에 태아보험을 가입하려는 산모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

태아보험은 출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주산기 질환을 비롯해 선천이상, 저체중아, 미숙아 인큐베이터 비용 등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또, 출생 후에도 아토피, 감기, 비염과 같은 일상적인 질병부터 매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소아암과 같은 중질병의 고액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태아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태아때부터 100세까지 평생보장을 받을수 있는 보험이다.

태아보험의 가입 시기는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바로 가입이 되는 보험 상품들이 대부분이며 임신 후 22주 이내에 가입해야 태아특약을 포함하여 가입할 수 있다. 임신 중 산모의 건강문제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을 경우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거나 최악의 경우 태아보험의 가입이 거절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생명 보험사의 경우 16주~22주, 손해 보험사는 임신 직후부터 22주내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태아 보험에 가입할 때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 이후에는 아기 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 한다.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각종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개인이 혼자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 서류와 진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안전한 태아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 KB손해 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 여러 보험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대해상및 여러 보험사들은 12월에는 조기마감을 하여 보험가입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하여 태아보험을 준비하려는 산모들이 늘고있다. 따라서 태아보험 가입시 꼼꼼히 비교하여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에 따라, 한경닷컴 태아보험채널(http://stock.hankyung.com/bohumguide/)에서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태아보험 가입 시기, 태아보험 가입요령, 태아보험 가입선물, 태아보험 사은품, 태아보험 중요담보등 태아보험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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