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와 국군수송사령부는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의 할인혜택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 간부 및 군무원, 국방부 소속 공무원 등 약 28만명이 롯데렌터카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기렌터카는 롯데렌터카의 기존 최고 할인율보다 최대 5% 싸게 이용 가능하다. 장기렌터카는 표준대여료 대비 4~5%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타던 중고차 매각도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해준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늘어난 군 간부의 복지 혜택이 군 전체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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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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