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탑, 뮤지-조정치 함께 ‘오디션 트럭’ MC 발탁…“첫 MC 설레”

입력 2015-12-22 20:03
[연예팀] ‘오디션트럭’ 하이탑이 MC로 합류한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12월22일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에 따르면 그룹 빅플로 멤버 하이탑이 K STAR ‘오디션트럭’에 MC로 합류한다.‘오디션 트럭’은 재야의 숨은 고수들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전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비용이 없어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를 포기해야만 했던 실력파 뮤지션들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하이탑은 시트콤 ‘하숙 24번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면모 외에도 연기와 예능에 뛰어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이와 관련 하이탑은 관계자를 통해 “처음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돼 설렌다. 지난 첫 촬영을 매우 즐겁게 끝냈고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디션 트럭’은 2016년 1월6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치오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방탄소년단, 전 세계 팬 쌀화환 모아 7톤 기부…‘훈훈’ ▶ [포토] 이수민 '앞으로가 기대되는 깜찍 외모' ▶ 라붐, ‘무한도전 엑스포’서 축하 무대…“감격스럽다” ▶ 장근석, ‘프로듀스 101’ 출연 소감…“오랜만의 방송 설렌다”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닭살 염장 연기…‘케미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