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마지막 촬영현장 커피차 ‘깜짝 선물’

입력 2015-12-22 17:15
[연예팀] 배우 이선호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2월22일 소속사 측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홍식) 마지막 촬영 현장에 7개월가량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아 커피차를 깜짝 선물해 현장을 훈훈하게 한 이선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이선호는 “사장된 기념으로 그동안 고생한 스태프 분들에게 젠틀맨 경민. 이선호가 쏩니다”는 재치 넘치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린 커피차 앞에서 환한 보조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이선호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동안 거의 매일 보던 동료 배우, 스태프분들과 마지막 현장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로서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호가 열연을 펼친 ‘어머님은 며느리’ 마지막 회는 내년 1월1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방탄소년단, 전 세계 팬 쌀화환 모아 7톤 기부…‘훈훈’ ▶ [포토] 이수민 '앞으로가 기대되는 깜찍 외모' ▶ 라붐, ‘무한도전 엑스포’서 축하 무대…“감격스럽다” ▶ 장근석, ‘프로듀스 101’ 출연 소감…“오랜만의 방송 설렌다”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닭살 염장 연기…‘케미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