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행복나눔 쌀' 지원으로 이웃사랑

입력 2015-12-22 15:06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양세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2일 진주시청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p>

<p>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진주지역의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제수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행사도 정부3.0기반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주시에서 추천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0가구에 2000포대(10kg)의 쌀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해 지원함으로서 작지만 함께한다는 뜻 깊은 행복 나눔의 자리가 됐다.</p>

<p>이날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콩 한쪽도 나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8월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정부 3.0 정책기반하에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p>

▲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왼쪽 세번째)과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왼쪽 네 번째)이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