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고금리 주택대출 이자율 전환해야

입력 2015-12-22 10:20


무려 1,200조 원에 근접하는 가구 빚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더욱이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위험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기존 고금리를 아직도 낮은 이자율로 전환하지 못한 채무자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대출 유형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거치형 및 변동금리 비율이 고정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따라서 원금을 최초부터 갚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변동을 안정적인 고정금리 전환 통해 리스크 부담을 절감해야 각종 변수에 대처할 수 있다는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소득층 · 영세 자영업자 · 신혼부부 등의 상환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가계빚을 모두 감당할 수가 없기에, 기존보다 낮은 이자율로 전환하여 부담을 절감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GDP 대비 비금융 기업들의 빚 비중도 106% 수준으로 선진국의 90%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내년에 갚아야 할 빚이 모두 210억 달러로 18개 신흥국 중 가장 많다. 현재까지는 초저금리 덕택에 견딜 수 있었지만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환경이 바뀌면 부실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대출금리 결정의 주요?요인으로는 COFIX 신규 및 잔액 / 국고채 3년 및 5년 물 / 코리보 / MOR 등 자체적인 기준금리에 영업이익(마진)을 가산한 후에 부수적인 할인 항목을 차감해서 적용한다. 결국 은행이 같더라도 지점별로 이자율 및 조건 등이 상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수요자에게 실제 적용되는 금리는 각 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ttp://hk-bank.co.kr</a> / 1600-2599>에 따르면 “최초부터 원금을 상환하면 금리를 내려주는 은행도 있고, 기존 고객으로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등 거래실적이 우수한 고객에게는 할인금리를 더 많이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담당자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간단한 통화만으로 모든 은행들의 금리 및 한도 등 조건을 무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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