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Shake Shack)을 국내에 도입한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대니 마이어가 2001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시작한 버거 브랜드다. 2004년 첫 점포를 열었으며 영국, 러시아, 터키, 일본 등에 진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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