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펄즈, 크리스마스 맞아 팬들에 특별한 캐럴 선물…‘아름다운 화음’

입력 2015-12-21 18:25
[연예팀] 걸그룹 퍼펄즈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캐럴을 공개했다.12월20일, 퍼펄즈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캐럴을 선물하기 위해 작곡가 귓방망이를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퍼펄즈는 작곡가 귓방망이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라이브로 선보였으나 귓방망이는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이건 안 될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작곡가 귓방망이는 크리스마스 대표 캐럴인 ‘징글벨’을 제안했다. 이에 퍼펄즈는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징글벨’ 연습에 돌입했다. 이어 완벽한 화음이 돋보이는 캐럴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작곡가 귓방망이는 퍼펄즈의 ‘나쁜 짓’ ‘나쁜여자’를 작곡하며 BAD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한 작곡가다. 김종국, 에일리, 서인영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다.또한 이날 멤버 우영은 지난 회 벌칙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분장을 한 채로 등장했다. 이에 작곡가 귓방망이는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제일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퍼펄즈는 6일을 시작막?총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V앱 ‘아이돌X아이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퍼펄즈 V앱 ‘아이돌X아이돌’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사극 본좌의 눈물 연기 ▶ ‘리멤버’ 유승호-박민영, 웃음 가득한 현장 사진 공개 ▶ 비투비 육성재, 허각 콘서트 응원 나서…“대박나세요” ▶ ‘인기가요’ 퍼펄즈, 아찔한 미니스커트 입고 밀당춤 과시 ▶ ‘뷰티풀 레이디’ 이예준, BJ 철구 본명과 같아 해프닝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