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검찰 출신으로 학창 시절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냈던 정수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 시절에는 대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허경영 후보 수사를 지휘했고, 광주지검장 땐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수사를 맡았다.
△서울 출생(55) △명지고·연세대 법대 졸업 △사법고시 25회 △부산지검 검사 △법무부 검찰1과장 △강릉지청장 △서울남부지검 차장 △법무부 법무실장 △광주지검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