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은 21일 이마트 세종점에 주말과 야간에도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뱅크샵(bank#)’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뱅크샵은 직원 2~3명이 상주하며 태블릿PC를 활용해 현금 출납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영업점이다. 현금 출납은 함께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가능하다. 뱅크샵에서는 입출금예금, 정기예금, 신용대출, 담보대출, 신용카드, 펀드 상품 관련 업무를 이마트영업 시간에 맞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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