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대회 열린 라스베이거스 호텔 근처, 대형 사고 발생… 27명 다쳐

입력 2015-12-21 13:34

세계 미인경연인 미스 유니버스대회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과 카지노 근처에서 20일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역 신문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은 자동차 한 대가 대회가 열린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드 카지노' 바깥에 있던 보행자들에게 돌진해 2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