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보험가격규제 철폐가 결정되어 보험 상품의 내용이나 가격 등이 다양화·복잡화 될 전망이며, 자동차보험료인상 또한 불가피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을 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데, 어떤 사람들은 보험의 보장 범위를 폭넓게 받고 싶어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가장 저렴한 보험료에 중점을 두기도 한다. 같은 담보의 자동차보험이라도 보험사마다 손해율이 다르기 때문에 책정하는 금액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이에 인상 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사이트(http://bohum-bank.co.kr/)를 이용해 보험사 상품을 비교 견적 받아본 후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서는 차종, 연령에 맞게 국내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 별로 직접 알아보는 것보다 쉽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상품별 혜택 및 보장 범위 등을 객관적인 조건에서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 상황에 가장 특화된 상품이 뭔지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험료 가격도 비교 견적해볼 수 獵? 또한 자동차보험 전문 상담원들이 대면하거나 전화통화가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하여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오프라인 가입 보다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살펴보면, 주행거리에 따라 11%~23%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3천, 5천, 1만km기준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특약으로 이는 출퇴근을 전용으로 운행하는 자동차, 또는 장거리가 아닌 단거리용으로 활용하는 자동차의 경우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제휴카드로도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M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중에서 동부화재와 제휴되어 있는 카드로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박스 설치 시 개인용은 3%, 업무용은 1.5%가 할인된다. 끝으로 가입 후 보험증권을 이메일로 받을 경우 할인을 받는 등 에버그린 특약으로 3천원이 할인된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전화, 인터넷으로 직접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중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인건비, 판매수수료 등)을 절감하여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을 오랫동안 판매해 온 만큼 전국 110개 보상 팀 1,000여명의 보상전문가 1:1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600여개 프로미 긴급출동마을 통해 전국 어디든 10분대 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2015년 9월 자동차 신규등록현황이다. 서울은 188,185 건, 부산은 85,564 건, 대구는 65,434 건, 인천은 144,701 건, 광주는 35,358건, 대전은 34,368건으로 나타나 9월 한 달만 해도 어마어마한 건 수의 자동차 신규등록자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으며 차종 별로는 승용차가 2,544,198 건, 승합차가 144,271 건, 화물차가 348,202 건으로 드러나, 승용차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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