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인 '디지몬 소울 체이서(Digimon soul chaser)'가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6일만에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18일 기준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디지몬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구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화끈한 액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이 기존의 디지몬 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저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디지몬의 세계관을 활용한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운영정책이 유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디지몬 소울 체이서'의 5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22일까지 스테미너 회복시간을 4 極【?2분 30초로 단축, 끊임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계속해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발 빠른 업데이트로 반영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풍성한 아이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반다이남코코리아의 노하우가 총 집결된 게임으로, 디지몬을 활용한 액션 전투는 물론 전략성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했으며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보내주는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 장수게임으로 거듭날 방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igimonsoulchas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130여 종의 디지몬을 육성하고 수집하는 모바일 RPG로, 다양한 유저층에게 인기를 모아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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