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오기도 전에'…홈플러스, 설 선물 예약 판매

입력 2015-12-21 10:19

홈플러스는 내년 1월25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과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2016 설 대표 선물세트' 210여종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8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비씨/KB국민/하나/롯데/씨티)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행사카드로 동일상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 4만5000원, 750년 곶감 세트 20만원, 영광의 100일 부자 굴비세트 14만원 등이다.

신선식품 세트 외에도 사전예약 판매 순위 상위권에 속하는 위생세트, 와인, 통조림 세트 등도 상품에 따라 20~30% 할인을 실시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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