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라붐, 러블리 끝판왕…"복고풍 소녀들의 매력 발산"

입력 2015-12-18 19:39

뮤직뱅크 라붐

라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라붐은 18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로아로'의 무대를 가졌다. 특히 복고 패션을 하고 나온 라붐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나인뮤지스, 루커스, 라니아, 숙희, B.A.P, 이예준, 박시환, 케이머치, 스누퍼, 업텐션, 로드보이즈, ICE, 퍼펄즈, RP(로얄파이럿츠)가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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