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팜, 3사단 장병에 웨하스 1만2000개 선물

입력 2015-12-18 19:00
이탈리아 프리미엄 웨하스를 수입, 판매하는 델리팜(대표이사 안상휴)은 18일 거행된 육군 3사단의 ‘감사나눔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3사단은 병영문화 혁신 차원에서 추진해온 감사마음 표현하기, 감사 및 칭찬 릴레이 등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부대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델리팜은 3사단 전 장병들에게 로아커 웨하스 1만2000개(420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감사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한 20개 모범분대 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감사나눔 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음향시스템도 지원했다.

안상휴 대표는 “최전방에서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이 감사나눔을 통해 밝고 건강한 병영을 만들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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