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 DDR 컨셉 기반 '무브 배틀 클래식' 추가

입력 2015-12-18 17:35
<p>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모드 '무브 배틀 클래식'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무브 배틀 클래식' 모드는 90년대 오락실 열풍을 주도했던 리듬 게임 'DDR'의 컨셉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최대 6인의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 하면서 경쟁하는 재미와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드는 정해진 화살표 노트를 리듬에 맞춰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확도에 따라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신규 패션 아이템 58종, 기타 아이템 1종 및 신규 음원 5곡을 새롭게 추가하고 홈가든 기능 변경 및 개선을 통해 이용자 재미와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무브 배틀 클래식 모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경험치 2배, 캔디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또 신규 모드에서 올 콤보(All combo)를 달성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게시판에 올리면 각 모드 별 1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기한 타이틀을 제공한다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최초의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인기 음원, 8등신의 모델 캐릭터, 세련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 및 네이버게임(http://mstar.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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