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GS파워(사장 손영기)는 지난 17일 평촌플래너 뷔페에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GS파워 열사용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및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자를 초청, 에너지바우처 시행에 따른 관리자 교육을 시행했다.</p>
<p>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처음 도입되는 에너지바우처 시행에 따라 보다 많은 에너지소외 계층에게 '지역난방비 지원 혜택'을 주기 위한 실무자 교육이다.</p>
<p>'에너지바우처 지원시스템에서부터 요금고지 등 전 과정에 대한 상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에너지바우체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및 사회복지 담장자의 적극적 협조 필요성이 강조됐다.</p>
<p>GS파워는 22일에는 부천지역 약 100개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관리자 교육을 시행한다.</p>
<p>특히 이번 참석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양. 부천지역 추가 교육과 큭히 별도 개별 방문교육도 준비하고 있어, 겨울철 서민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 (난방카드)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p>
GS파워 김영구 팀장이 에너지바우처 전달체계 및 바우처 요금고지 방법 등 에너지바우처 시행에 따른 관리 담당자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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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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