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정빈이 남궁민, 일라이, 강남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2월17일 소속사 측은 “이정빈이 TV조선 새 드라마 ‘오직 하나뿐인 그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이정빈은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지호로 캐스팅됐다. 지호는 펜타곤의 에이스로 춤, 노래, 연기 등 뭐 하나 빠지지 않고 멤버들의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며 보듬어주는 엄마 같은 캐릭터다. 소속사 측은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로 시작한 이정빈에게 지호는 딱 맞는 역할인 것 같다”며 “전작 ‘첫사랑 불변의 법칙’ 속 순진한 고등학생 모습과는 달리 밝고 에너지 넘치는 지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201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Kompany93)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사의 신’ 한채아, 목숨과 맞바꾼 애끓는 사랑 ▶ [포토] 앤덥 '랩 실력만큼 훈훈한 외모' ▶ ‘오 마이 비너스’ 성훈, 샘솟는 매력의 원천 탐구 ▶ 비투비 육성재, 허각 콘서트 응원…“대박나세요” ▶ ‘라디오스타’ 제시, SM 합격 거절 “저랑 맞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