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 이하 KFPA)는 손해보험사 화재특종 및 위험관리 담당직원 15명을 초청,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KFPA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사 직원 위험관리 교육'을 실시했다.</p>
<p>이번 교육은 위험관리분야의 전문지식 공유를 통해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위험관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
<p>교육내용은 위험성 평가 기법, 대형화재 및 폭발사례 분석, NFPA화재안전기준, 방화심리 등 손해보험 업계에서 이슈화되는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각 사 직원들 간 유대 강화 및 기술 교류를 위한 간담회도 병행됐다.</p>
<p>KFPA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관리의 필요성에 부합되는 능력을 배양해 언더라이팅 업무 제고 및 손해율 개선을 꾀하고, 궁극적으로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