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규모 모바일 대전
[ 강영연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440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300억원 규모의 ‘모바일대전’을 연다.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폴더폰까지 다양한 휴대폰 단말기와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모바일 액세서리까지 3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 아이폰6s, 갤럭시노트5, V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하이마트 제휴카드로 사면 최대 20만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샤오미 특별전에서는 심박수 등을 측정해주는 웨어러블 제품인 ‘미밴드 펄스’와 이어폰을 국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선보인다. 보조배터리와 블루투스 스피커도 한정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30종의 드론을 할인해 판매하고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개봉에 맞춰 ‘스톰트루퍼’ 피규어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럭키박스 이벤트도 벌인다. 잠실점(19, 20일)과 월드타워점(25, 26일)에서 매일 선착순 100개의 럭키박스를 1만원에 판매한다. 박스에는 70만원 상당의 LG전자 스마트폰 G4 단말기, 3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숙박권 등이 들어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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