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쿨러,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 글로벌 출시

입력 2015-12-17 17:41


<p> 다이노쿨러(대표 고상원)가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을 캐나다의 소프트론칭에 이어 글로벌로 출시한다.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은 전작 <머나먼 왕국>의 스핀오프작으로 전작의 RPG 장르와는 달리 다이노쿨러만의 독창적인 픽셀아트가 적용된 <머나먼 왕국>의 IP와 과거에 유행했던 <쿠키 클리커>와 유사한 클리커 계열의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이다.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은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주인공 캐릭터가 공격을 하는 단순하고 손쉬운 조작방식을 사용해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리고 다양한 용병들과 함께 회군을 반복하며 유물들들 강화시키며 무한한 성장과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식이다.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은 다양한 용병들과 함께 회군을 반복하며 유물들들 강화시키며 무한한 성장과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식이다. 특히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 단순하고 손쉬운 조작방식을 사용해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의 특징이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골드가 쌓이는 오프라인 골드 획득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게임을 항상 켜둘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보스몬스터가 드랍하는 주인공 용사의 장비로 다양한 능력치와 외형 세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용병들의 장비들도 게임플레이로 획득이 가능한데, 이 용병들의 장비 역시 서로 다른 능력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보다 다양한 나만의 용병단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다이노쿨러는 <두드려라! 머나먼 왕국>과 함께 도시건설시뮬레이션과 퍼즐을 결합한 <픽셀트리>도 출시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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