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6일 본사 녹색에너지 체험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에너지 투모로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p>
<p>공단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학습 및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용인시 소재 무럭무럭 지역아동센터 및 흥덕지역아동센터 원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관 미션투어, 솔라하우스 만들기, 진로특강, 에너지테마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p>
<p>미래세대 교육을 주관하는 교육연수실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에너지진단실 직원이 진로특강 강사로 나서 에너지와 관련된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p>
<p>또한 에너지 투모로우 프로그램의 파트너사인 SK에너지와 유관기관인 한국에너지진단협회도 참여해 겨울철 난방용품과 학습용품, 기념품 등도 함께 전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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