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마무리…내년 1월14일 선고

입력 2015-12-17 11:39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4)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46) 간 이혼 소송이 내년 1월 마무리된다.

양측 변호인은 17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심리로 열린 이혼소송 3차 재판에 참석한 후 "내년 1월14일 오전 10시로 선고기일이 잡혔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8일 이 사장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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