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태아보험 실손보험료 30% 인상불가피! 서둘러야

입력 2015-12-17 10:29


현재 임신을 하고 있고 태아 보험 가입 예정인 예비 부부라면 지금이 태아 보험 준비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내년 1월 태아 보험을 포함한 의료실비 보험, 어린이어린이 보험 등의 실손 보험료가 최대 30% 인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의 예정이율이 인하되면서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 해졌다. 뿐만 아니라 보험료 산정의 근간이 되는 보험료 위험율에 대해 보험사 자율화가 시행되므로 보험사 상황에 따른 자율적 조정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예정이다.

태아 보험과 20년 납으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정기 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천원이 인상되었다고 한들 20년 동안 누적되는 보험료를 계산했을 때 약200만원 정도의 보험료 증가 되기 때문에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미리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태아 보험은 주산기 질환을 비롯해 선천이상, 저체중아, 미숙아 인큐베이터 비용 등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으로 출생 후에도 질병, 상해 사고에 대한 보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아 보험과 어린이 보험은 동일한 상품으로 실제 발생한 병원비, 입원비, 진단 비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실손 보험의 형태를 띄고 있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 해진만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태아 보험 가입시기는 임신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 가능하며, 손해 보험과 생명 보험사에 따라 태아 보험 가입시기가 달라지는데 손해 보험의 경우 22주 이전, 생명 보험의 경우 30주 이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쌍둥이 태아 보험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전문가를 통해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태아 보험 전문비교사이트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141) 은 태아 보험 전문 법인 영업점으로 고객에 1:1 맞춤 보험 제안은 물론 태아 보험 비교분석 상담서비스, 쉽고 빠른 메일견적, 태아 보험사의 상품, 보험 가격, 보장, 만기, 순위, 혜택까지 한번에 비교가능 통합비교 I center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태아 등재, 보험금 청구 전담 팀을 운영하여 서비스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CI 보험), KB손해 보험(구. LIG 희망플러스자녀 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한화손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 여러 보험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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