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단지환경, 뛰어난 교육환경 각광
[안성= 김하나 기자 ]‘안성 푸르지오’는 북서쪽으로 비봉산이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 안성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에 자리한다.
그만큼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다는 얘기다. 풍부한 녹지를 반영한 단지 구성이 특징이다. 안성터미널 방면인 단지의 동측으로는 어린이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내의 시설은 아니지만 단지와 연결되어 있다보니 실질적으로 단지의 녹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거리와 마주보지 않는 동배치를 통해 주거 프라이버시도 강화시켰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틀럽, 샤워실, 남여가 분리된 독서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의 주출입구에는 새싹 정류장이 마련된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원 차량이나 유치원 차량을 승하차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지 곳곳에는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조경도 도입된다. 친수공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쿠아가든을 비롯해 입주민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킨포크 가든 등이 조성된다.
친환경주택 성능수준 적용, 한국셉티드(CPTED) 학회로부터 범죄예방설계 인증도 획득했다. 외출 시에 세대 내부의 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호출, 방범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이 도입된다.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동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가 적용된다.
세대 홈네트워크를 통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 인식시스템이 적용된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되는 등 푸르지오의 다양한 특화 상품이 배치되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은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 가구를 옮기거나 못박기 등을 도와주는 대신맨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랑 서비스 등이 있다. 공구세트와 생활문화용품을 무상으로 대여하는 렌탈 서비스도 이 단지에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 94에 마련된다. 1800-932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