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박규희 경북영업본부장 부행장 발탁

입력 2015-12-17 04:35



-농협은행 출범이후 경북지역에선 최초 배출

NH농협은행은 2016년 1월 1일자로 박규희 경북영업본부장(사진)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2012년 3월 2일 농협은행 출범이후 경북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부행장 발탁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안동 출신인 박규희 본부장은 2014년 1월 부임 이래 2년 동안 농협은행의 안정적인 기반사업 확충과 함께 직원마케팅 역량강화 및 신성장 거점 확보를 위한 점포신설과 조정에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경영관리능력과 기업금융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는 게 중론이다.
한편 신임 경북영업본부장으로는 최종주 경북영업부장이 내정되었으며 인사는 내년 1월1일자로 단행된다. 대구=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