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햇살에 비치는 미친 외모 '버거소녀 어디갔어?'

입력 2015-12-16 17:44
택시 양미라, 햇살에 비치는 미친 외모 '버거소녀 어디갔어?'


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가 전성기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택시 양미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테이토헤드”라는 글과 발리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택시 양미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양미라는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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