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연말을 맞이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기부에 적극 참여, 총 1억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전달했다.</p>
<p>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서산,예산,홍성,태안)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 김영진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홍성에 위치한 충남도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p>
<p>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달 30일 예산군, 10일과 14일에는 각각 당진시와 서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씩 전달했으며, 2일과 9일에는 홍성군과 태안군에 각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p>
<p>충청남도와 5개 시·군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p>
<p>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김영진 대표이사는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p>
<p>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초등학교 도서지원, 특수아동장학금지원, 자유학기제 지원을 통한 진로체험 등 교육발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p>
<p>또한 본업의 취지를 살려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바우처사업, 웜하우스사업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p>
미래엔서해에너지 김영태 대표이사(좌)가 안희정 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