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마니커가 대규모 자금 조달 조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마니커는 전날보다 230원(21.80%) 상승한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니커는 운영자금의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최대주주의 계열사인 금호영농조합을 대상으로 11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1137만4407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1055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30일이고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내년 1월 13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월 14일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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