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 당 500원 수준으로 같은 양의 생수 가격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유류세 등 세금이 붙어 최종 소비자 가격은 1400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오피넷 등에 따르면 올 12월 국내 주유소 휘발유 제품의 평균 세전 가격은 ℓ당 522.03원으로 집계됐다.
대형마트 기준 생수 500ml 1병이 350∼400원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ℓ 당 휘발유가 생수보다 더 싼 셈이다.
하지만 유류세 745.89원과 수입부과금 16원, 관세 8.3원, 부가가치세 143.58원 등 총 913.77원의 세금이 붙어 소비자들은 ℓ 당 1435.80원에 휘발유를 구입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