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실검 1위' 기념 멤버 비공개컷 쐈다…"우승할 수 있었던 건…"

입력 2015-12-16 08:39
수정 2015-12-16 17:52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방송인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향년 22세.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고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6일이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하고 아프리카 TV 등 개인방송을 통해 연기자로 준비 중이었다.

앞서 강두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 사랑합니당 뿅뿅"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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