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방송 중 셔츠 풀어헤치고…과감한 "19금 방송" 예고 (뷰티바이블 2015)

입력 2015-12-15 11:34

시크릿 전효성이 녹화 도중 연말 파티를 위한 패션을 소개하며 셔츠를 과감하게 풀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연말을 맞아 '2015 홀리데이 파티'를 주제로 파티 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패션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파티 패션의 트렌드를 알려주기 위해 소녀시대의 의상을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함께했다. 서수경은 평상복을 파티 의상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팁을 알려주며 청순한 셔츠를 입은 MC 전효성을 화끈하게 변신시켰다.

서수경이 제안한 스타일링 비법은 바로 오프 숄더. 그녀는 "19금 방송"이라고 예고하며 과감히 전효성의 셔츠 단추를 풀어 내린 뒤 어깨까지 확 열어젖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유일한 남자 MC 광희는 화들짝 놀라며 "눈을 둘 곳이 없다"고 말했으나, 정작 전효성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탕웨이, 김태희, 수지 등 정상급 여배우들의 워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 출연, 디너파티부터 클럽파티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패?트렌드부터 일명 ‘갓샘물’로 불리는 정샘물 원장의 메이크업 꿀팁까지 연말을 책임질 각종 뷰티 노하우가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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