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든 삼국지게임 유저들의 로망인 모바일 속 '일기토 전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올해 서비스 예정인 '일기토삼국지'의 핵심 콘텐츠 '일기토 전투'를 유저들이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3D '일기토' 티저 무비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기토삼국지'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게임 최초로 일기토 모드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RPG다. '일기토'는 각진영 대표 장수가 1:1로 겨루는 마상(馬上) 대결로, 지난 30여년간 PC게임 시절부터 삼국지게임 유저들의 로망이자 주요 콘텐츠였지만, 그간 모바일게임에서는 쉽게 즐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무비에서는 게임 속 '일기토 전투'의 박진감과 화려한 액션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삼국지 역사상 최고의 명장인 관우와 여포의 전투를 17초의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하게 담아냈다.
특히 장수들은 게임 속 캐릭터와 동일한 3D그래픽으로 구현됐다. 적토마를 타고 광활한 평야를 달리는 여포의 용맹함과 관우의 기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게임은 지난 7일부터 공식이벤트페이지(http://3kingdom.gamepub.co.kr/)와 사전예약앱 등을 통해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벤트 실시 사흘 만인 지난 9일 사전등록 15만명을 돌파했다.
공개된 티저무비는 게임펍 공식 유튜브채널(https://youtu.be/3ouPs7uaq-c)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게임과 영상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 또는 '일기토삼국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ilkitothreekingdo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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