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생전 깜찍한 인증샷 '눈길'

입력 2015-12-15 10:51
수정 2015-12-15 15:54

강두리 사망

방송인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16일이다.

앞서 지난 2013년 강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한거빼곤건강흡니드 생존신고"라며 짱구 탈을 쓴 모습과 자신의 셀카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고, 아프리카 BJ로도 활동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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