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 신세휘
'얼짱 여고생'으로 알려진 신세휘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멘' 좀비특집에는 ‘여고생 한효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세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생존한 개리, 하하, 김종국은 세계 유일하게 좀비 항체 DNA를 가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지하 3층으로 향했다. 건물을 탈출하던 중 개리와 하하, 김종국은 좀비들에게 붙잡혔지만, DNA를 가진 소녀는 좀비들은 피해 백신을 만들며 미션을 성공했다.
특히 이날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좀비 내성 DNA를 가진 소녀로 캡슐 안에서 신비스럽게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신세휘는 잠깐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다음날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신세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세휘는 방송가와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신세휘는 1997년생으로 tvN '고교 10대천왕'에서 '여고생 한효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매니지먼트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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