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G마켓이 연말을 맞아 90억원어치의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5000원, 3000원, 1000원 등 세 종류의 할인쿠폰 각각 100만장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세 종류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G마켓은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다른 쿠폰이나 혜택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슈퍼쿠폰’(사진)이란 이름을 붙였다. 슈퍼쿠폰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슈퍼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메디하임 매트리스 진동 안마기’(4만9000원), ‘맥심 모카골드 세트’(3만900원) 등이 대표적인 슈퍼딜 상품이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슈퍼쿠폰은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종류에 제한이 없고, 중복 사용도 가능해 소비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혜택”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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