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소액결제액 3분기 9.6% 증가

입력 2015-12-14 17:35
한국은행은 지난 3분기 중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128억8470만원으로 2분기(117억5970만원) 대비 9.6%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하루 평균 이용 건수도 83만1500건으로 전 분기(78만4600건)보다 6.0% 늘었다. 3분기 전체 전자지급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금액(2523억3370만원) 중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비중은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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