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소외아동 100명 구강검진 지원

입력 2015-12-14 15:58

한국P&G는 롯데마트와 함께 '땡큐맘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구강건강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P&G는 브랜드 오랄비의 구강 검진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올바른 칫솔 선택과 칫솔질 방법, 치아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롯데마트는 오랄비 연령별 맞춤 칫솔인 '스테이지스' 4단계 세트와 양치컵 등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구강 검진과 교육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구강건강 클래스는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롯데마트가 결연을 맺고 후원 중인 아동복지시설 약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검진을 받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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