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그랜드 볼룸에서 뮤지컬 배우 4명이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김보경 씨를 비롯해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홍지민, 이건명 씨가 최고의 뮤지컬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그리스, 드림걸즈, 맘마미아, 시카고 등을 뮤지컬 스타 4인의 목소리와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다.
또 2부에서는 대중가요와 팝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6가지 킹크랩 등 디너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디너는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뮤지컬 콘서트는 8시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R석 22만원, S석 20만원(세금 포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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