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판관리협회(이원복 협회장)는 평판관리사업 활성화와 전문교육기관 설립을 목표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향후 2개년에 대한 시설운영 및 투자계획을 추계한 “평판관리사업 운영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평판관리협회는 지난 10월 설립해 대한민국 평판관리사업발달과 평판관리 기술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한국 IT 인재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KG아이티뱅크(KG itbank)와 함께 평판관리사 자격검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한국평판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10여 개 국공립, 사립 명문대학교 등과 함께 평판관리기술교육 및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평판관리전문업체인 포겟미코리아와 기술지원 및 자격검정지원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평판관리협회 이원복 협회장은 10일 인터뷰를 통해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교육중심의 자격검정사업에서 벗어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자격검정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많은 기업 및 교육기관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평판관리 전문 인재 발굴과 전문가 특강,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시험일정과 원서접수 등 세부사항은 한국평판관리협회 홈페이지(http://www.koreareputation.com)를 통해 내년 1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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