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2월 vs 내년 1월" 유리한 태아보험 가입 조건과 보험료의 허와 실, 비교사이트에서 정확 진단

입력 2015-12-13 00:00

태아 보험은 단기적으로 출산 직후 자녀에게 발병할 수 있는 선천이상 질병, 신생아 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비용 및 신체 마비 그리고 저체중아 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목적으로 가입한 뒤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 질병 및 재해 사고 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태아 보험 준비는 보장 비교와 시기를 잘 고려해 따져봐야 하는데, 현재 보험 업계는 2016년 보험료 인상 방향이 상품, 연령을 막론하고 내년부터 보험사별 보험료 자율화 실행으로 최대인상폭이 있을 거라 전망했다. 이에 남은 12월, 태아 보험 가입자가 유리하게 이득이 될 수 있는 가입 포인트는 무엇이고 2016년도 보험료 인상 변동에 대한 허와 실을 알아본다.

태아 보험은 언제 가입하는 게 이득인가?

현재 대부분의 태아 보험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임신 사실 확인 후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태아 보험을 빨리 가입하는 이유는 임산부의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찰 및 주수별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때 임신 이후의 호르몬 수치 변화나 15주~16주 사이에 받게 되는 기형아 검사에서 약간의 이상 소견으로도 가입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그전?충분히 알아본 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태아 보험의 담보 구성에서 유리한 포인트는 무엇일까?

제일 중요한 환경오염에서 비롯되는 선천성 기형에 대한 보장 및 출생 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보장을 받아야 한다. 특히, 선천이상의 경우 2002년부터 9.3%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또한 인큐베이터 입원 시 필요로 하는 입원비와 치료비 보장, 출산 후 발견될 수 있는 선천성 이상 증상(심실중격결손, 다지증, 위 협착, 잠복고환 등) 출산 과정에 발생될 수 있는 질병(태변 흡입, 양수 흡입, 황달, 호흡 질병) 등 태아 보장에 관련된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실제로 이러한 보장들은 태아 보험 상담자들에게 가입 여부 판단에 중요한 선택을 받고 있다.

비교, 보험료, 가입 시기 2016년 보험료 인상 허와 실?

태아 보험이 내년 1월부터 있을 보험료 인상 이슈는 절판의 시작으로는 봐서는 안 된다. 태아 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에 보상을 받는 이유로 큰 인기였다. 하지만 어린이 보험까지 지속성이 있기 때문에 보험료도 최소 10년 이상 납부하는 보험 상품이다. 때문에 보험료 인상 예정인 2016년 1월 보다 보험료 인상이 없고 유리한 보장도 심의개정 되기 전 2015년 12월을 공략하면 평생 보험료 지출 비용이 절감되며 가입자에게 이득인 셈이다. 그래서 이달 마지막 체크가 중요하다.

인슈랩 보험 비교 사이트(http://news.insulab.co.kr/?a=112)에서는 내달 있을 이슈를 대비해 가입자에게 유리한 기준과 변경 전, 변경 후, 보험사별 시험관 아기, 인공 수정, 쌍둥이(다태아) 보험 보장 내용과 현대해상, KB손해보험(구LIG), 메리츠 화재, 동부화재, 삼성화재, 100세와 30세, 순수 보장, 만기 환급 비교까지 꼼꼼히 챙겨보고 기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12월 마지막으로 한 달간 진행되는 100% 선물 및 다양한 스페셜 선물 이벤트까지 지원하고 있어 임신/출산 커뮤니티에서도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