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완판남 등극 "9분만에 1000세트"

입력 2015-12-12 09:20


루시드폴이 완판남에 등극에 성공했다.

가수 루시드폴은 지난 11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7집 음반, 동화책'푸른 연꽃‘, 사진엽서, 직접 재배한 제주산 귤 판매에 나섰다.

이날 루시드폴은 7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소개하기도 전에 준비한 1000세트가 9분 만에 모두 팔리는 결과를 냈다.

‘보고,듣고,먹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신선한 상품 기획과 유희열을 비롯한 동료 아티스트들이 이끌어낸 잔잔한 웃음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루시드폴은 늦은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새벽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15일)에 나올 앨범 소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에 대한 소개 글이 게재된 사이트 주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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