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펄스', 6개국 애플 앱스토어 'Best of 2015' 선정

입력 2015-12-11 10:40
<p>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애프터펄스'가 미국 등 6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Best of 2015'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애플은 국가별로 앱스토어 'Best of 2015'를 발표했으며, 게임빌의 히트작 '애프터펄스'는 글로벌 주요 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홍콩의 6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올해 최고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5년 앱스토어를 강타한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으며,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오감을 만족시켰던 게임들을 모아 발표했다. 게임빌의 '애프터펄스'는 참신한 그래픽과 독창적인 멀티 플레이의 강점을 인정 받아 'Best of 2015'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과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인 신작 게임으로 '손 안의 정통 FPS'를 표방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고퀄리티 게임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역시 미국 애플 앱스토어 'Best of 2015' 내 Top Grossing 차트에 소개되어 양사 게임의 동시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게임빌과 컴투스가 오랜 기간 해외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으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미래 경쟁력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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