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우리땅과 겨울 바다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겨울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추운 겨울 입맛을 돋우는 제철 재료로 우렁이, 시래기, 대구, 매생이, 마를 선정했다. 대표 메뉴는 '대구가마구이', '겨울 시래기 찜닭', '우렁이 쌈장 비빔밥', '우렁이 김치수제비', '시래기 솥밥', '매생이 건강죽' 등이다.
더불어 우리 농가 연계 재료는 '마'를 선택해 '안동 마 곡물무침'을 선보인다. 계절밥상에서 겨울 시즌 사용하는 마는 경북 안동 부용농산의 윤화성 농부에게 전량 직거래로 공급받는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팥물에 찍어먹는 색다른 찐빵인 진주식 '팥물찐빵'을 선보인다. 내년 1월31일까지, 팥물찐빵 인증샷을 사진과 동영상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계절밥상, #팥물찐빵' 두 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비고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비비고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 인기메뉴 1인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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