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 성형의혹? "절대 아니다…살 빠진 것" 해명

입력 2015-12-10 21:15

마녀의 성 이해인

배우 이해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해인은 1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박예경 극본, 정효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해인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해인의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이라면서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이해인은 이날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부에서는 성형수술 의혹 받았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로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