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인 지니가 오는 20일까지 '알뜰음악감상을 알려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알뜰음악감상 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용자가 상품 장점을 페이스북에 알리면 캐시 3000원을 지급한다.
알뜰음악감상은 월 기본료 100원에 1곡 감상 시 요금이 10원씩 추가되는 상품으로 고액 정기결제가 필요없다.
홍세희 KT뮤직 플랫폼전략실장은 "음악 감상에 가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알뜰음악감상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며 "매달 일정한 비용을 내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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