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진수가 ‘무림학교’ 우정출연하며 이소연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12월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에 따르면 김진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 우정출연 할 예정이다.김진수와 ‘무림학교’의 메가폰을 잡은 이소연 감독의 각별한 인연은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을 통해 이어져 왔다. 김진수는 이소연 감독의 출연 제의에 바쁜 일정임에도 흔쾌히 수락, 먼 곳까지 한 걸음에 달려가며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극중 김진수는 짧은 출연임에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진수가 ‘무림학교’를 통해 짧지만 어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지 주목된다. 한편 김진수는 연극 ‘취미의 방’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멤버’ 한보배, 첫방 앞두고 대본 인증샷 공개 ▶ [포토] 스타워즈 '즐거운 팬들과의 만남' ▶ ‘오 마이 비너스’ 성훈, 모델 같은 비하인드 컷 공개 ▶ [포토] 티아라 지연 '섭섭한 더쇼 마지막날' ▶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에 “큰돈 벌면 뭐 하나 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