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호 기자 ]
종근당은 9일 캐나다 제약사 카디옴 파마와 급발작성 심방세동 치료 주사제 ‘브리나베스’(사진)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종근당은 내년부터 이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브리나베스는 약효가 빠르고 우수하며 환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며 “내년 국내에서 출시되면 심방세동의 획기적인 치료제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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